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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자비의 여덟 번째 실천 항목은 환경 보호

페루 지역 아마존. 사진 엔리케 카스트로 멘디빌 - REUTERS

페루 지역 아마존. 사진 엔리케 카스트로 멘디빌 - REUTERS

01/09/2016 20:34

    프란치스코 교황은 9월 1일 ‘창조물 보호를 위한 세계 기도의 날’에 회칙 ‘찬미받으소서’의 내용을 인용하며 발표한 메시지를 통해 ‘인류 공동의 집’에 자비를 보이라고 권고하고 지난 12월의 파리 기후변화 협정 준수를 촉구하였다.

 

 

   교황은 모든 신앙인들과 공동체들이 하느님의 손으로 만드시고 우리에게 맡겨주신 창조물을 돌보아야 할 소명을 받았다면서 인류 공동의 고향인 지구를 보살펴 나눔과 일치의 삶을 살아가는 장소가 되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하였다.

 

 

   하느님께서 주신 아름다운 정원을 오염시키고 있다면서 인간에게는 다양한 종에 대한 멸종과 파괴의 권리가 없으며, 생물 다양성을 지키고 환경파괴를 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하였다. 지구 온난화로 인해 가장 약한 생물들부터 고통을 받고 있으며 자연에 대한 학대는 인간에 대한 학대로 이어진다고 하였다. 기후 변화에 책임이 적은 가난한 이들이 가장 크게 영향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특별히 자비의 희년 기간 동안 하느님의 자비를 배워 창조물들에 대해 우리가 저질렀던 잘못을 인지하고 고백하여야 할 것이라고 하였다. 자연에 대한 회개는 우리의 책임을 인지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의식을 성찰하여 자연과 가난한 이들과 다음 세대에 대한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크든 작든 창조물의 파괴를 막는데 기여해야 할 것이며 이것이 회개의 첫 걸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교황은 이어 지난 2000년의 대희년 기간에 성 요한 바오로 2세가 권했던 종교적 편집증과 유대인, 여성, 토착인, 이민자, 가난한 이들과 태아에 대한 현재와 과거의 잘못을 되돌아 보라고 권고하였듯 자비의 희년 기간에도 이를 생각해 보자면서 편리함을 위해 사회적 소외를 조장하거나 자연을 파괴하지는 않았는지 돌아보고 창조주께 잘못을 고백하기를 청했다.

 

 

   의식 성찰 후 보속은 일회용 용품의 사용을 피하는 것처럼 실질적인 것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우리 사회의 삶의 방식을 바꾸어 소비에 대한 강박관념에서 벗어나야 할 것이라고 하였다. 정치 사회 문화를 바꾸는 것은 즉각적인 경제지원이나 한번의 선거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님도 언급하였다. 또한 부국이 빈국의 발전과 더불어 기후 변화에 대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를 요청하였다.

 

 

   그리스도인들은 굶주린 이에게 먹을 것을 주고, 목마른 이에게는 마실 것을, 헐벗은 이들에게는 입을 것을 주고, 집 없는 이에게는 머무를 곳을 제공하며, 병자와 감옥에 갇힌 이들을 방문하고 장례를 치루어 주는 것과 같이 인간의 모든 삶과 이어지는 자비의 7가지 실천이 요구되는데 이에 환경을 보호하는 덕이 더 포함되기를 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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