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서종일 아가티오입니다.
어느덧 2011년 1월, 2월이 지나고 이제 3월이네요.
2월달에 대학원 입학과 오리엔테이션을 했고,
드디어 내일 대학원 첫수업이 시작되네요.
저 같은 경우는 제 전공이 아니라서 학부수업과 병행해서 들어야 하기에 좀 많이 힘드리라 짐작이 되네요.
수도원 소식은 인터넷으로 종종 보고 있으니까요. 아무튼 첫서원하신 수사님, 그리고 종신서원 하신 수사님들께 축하인사를
드리고, 저도 기도중에 기억할께요.
그리고 제 동생도 한양대 법대 출신이었는데, 이번에 연수원 졸업과 동시에 검사로 임관하게 되었어요.
지금은 수원지방검찰청 소속이며, 안양지청에서 근무하고 있어요. 기도중에 기억해주셨으면 하네요.
늘 주님 안에서 생활하시는 수사님들과 여러 신부님들!
주님의 은총이 항상 깃드시길 두손 모아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