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하지만

by 방문 신자 posted Jan 1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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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방문 신자입니다. 모두 사랑하며 잘 지냈으면 해서요.어느 편도 아니구..^^ 그냥 들어왔는데요 약간 민망해서 적어 보아요. 잘은 모르겠어요. 하늘님이 섭섭한 일 있었을지 모르겠어요. 그런 맘 하느님은 아시겠죠..^^ 하지만 모두 보는 곳인데 보란듯 타박 글 올리는건.. 한번 더 생각해 보셨더라면..죄송해요..하지만 하늘로 가신 신부님도 바라지 않는 모습일지도 모르지 않을까요..물론 가신 신부님 대한 애틋한 마음 여기엔 섭섭한 마음 있을 수 있구요 누가 모르는 속사정 있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그런 맘까지도 모든 사제 위해 바친다면 더 큰 기도 아닐까요..신자들이 함부로 사제를 입줄 올리기 시작하면 악마가 제일로 좋아한데요.. 저는 임 신부님께서 좋은 뜻으로 한 말씀였을거 같고 "한번 예수님을 사랑했으면 영원히 사랑하고 사명을 다하게!" 뭐 그런 뜻 같았어요..그지만 누가 모르는 뭔가가 더 있다면요..기도로 아니면 메일로 조용히 대화해도 좋았을텐데요. 가톨릭은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그런거 아니잖아요 모든 사제를 존경하는 신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