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많이 좋아졌네요!

by 로무알도 신부 posted Mar 10,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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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오랜만에 와 봅니다. 그동안 컴 사정이 좋지 않은 탓도 있지만 이러저러해서 이제야 왔습니다. 그동안 정모씨의 자제분이신 모가브리엘 수사님께서 한번 가보라고 자꾸만 유혹했지만, 이렇게 늦게 온 것을 이해바랍니다. 일단 느낌이 뭐랄까? 시원하군요. 위의 종?은 복사들이 치는 종이겠죠? 아마 인터넷을 하는 우리에게 경종을 치는? 의미에서 하신 것인지... 암튼 계속 업데이트 해주시고요 좋은 글들 많이 답해주세요. 답글이 많을수록 더 자주 오지 않을까요? 글구 저는 즐겨찾기에 등록을 했답니다. 뿌듯뿌듯 흐뭇흐뭇. 혹시 이런 것을 모른 분들을 위하여 알려드리면.. 일단 운영체계는 원도엑쓰피 홈에디션이고요.. 파일 편집 보기 즐겨찾기 도구 도움말 보이죠 그중에서 즐겨찾기를 클릭하시면 즐겨찾기에 추가가 나옵답니다. 쉽죠? 근데 이다지도 쉬운 것을 하는데 저는 무려 1년이나 걸렸답니다. 모 귀찮아서라기보다는 자꾸 잊어먹고 인터넷을 종료 시켜서지요. 저는 아마 거의 유일무이하게 모뎀으로 접속중인 유저가 아닌가 합니다. 뭐 하긴 수도원 미리내 식두들 모두 모뎀 접속이겠지만요. 글구 제안으로 최동철 다미안 부제님이 운영중인 다음카페의 미리내닷껌을 크게 링크 시켰으면 좋겠네요. 뭐 이미 링크 되어있으면 말고요. 특별히 젊은 성소자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또는 눈에 잘 띄는 곳에 링크하세용~ 그럼 사순시기 은혜 많이 받으시길 바라며 이만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