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부터 매월 한번씩 2박 3일간의 티란누스 성경집중피정을 미리내 묵상의 집에서 2월 26일부터 28일까지 일반서신과 묵시록을 마지막으로 구약부터 신약까지 일독하였습니다.
매월 80여명씩 참여하여 말씀에 대한 갈증을 지닌 분들이 많이 참석하여 뜨거운 열기와 감동 속에 아쉬움을 남기며 마쳤습니다. 함께해주신 성령님께 감사드리고 그도안 개근하신 분이 어르신 33명, 학생들이 13명에게는 개근상을 수여하여 독려하였습니다.
유치원생으로부터 초등학생과 중학생 고등학생들이 10여명씩 참여하고, 79세의 고령인 할머니도 참여하시어 성경말씀을 공부하는 영은 나이의 고하가 없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잠시 쉬었다가 하느님이 다시 기회를 만들어 주시면 소식전하겠습니다.
그동안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언제 어디서나 말씀 공부에 올인하시어 능력과 생명의 말씀이 삶의 원천이 되시길 바랍니다. 말씀 안에서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이 스테파노 신부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