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복음묵상(평일)
2015.08.19 16:19

20주-목-판관11,29-39; 마태2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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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판관11,29-39; 마태22,1-14

 

하늘나라는 왕자의 혼인잔치를 베푼 임금에 비유하신다. 왕의 초대장을 받은 사람들은 거절을 한다. 이는 세상 상식과는 차이가 있다. 청와대 대통령의 초대를 거절할 사람이 있겠는가?

영적 세계의 명오 어두운 인간의 모순이다. 교회는 영적인 하늘나라잔치에 비유할 수 있다. 거부하는 세상사람들, 임금의 초대를 거부하는 세상사람들의 아둔함을 볼 수 잇다. 그 거절하는 이유가 밭일하려가기 때문이라고 한다. 세상일이 필요하나 하느니의 일이 더 중요한 것을 알지 못한다.

다음으로 장삿일 때문에 못 간다는 것이다. 의식주 해결을 위한 이윤을 남기는 일 때문에 하느님의 초대를 거절한다면 이는 어리석은 일이다.

그들은 더구나 임금이 보낸 종을 때리고 죽였다. 곧 예언자들을 박해하였다. 임금의 반응은 군대를 보내어 살인자들을 없애고 고을을 불살라버린다.

하느님의 호의를 거절하는 자는 성령을 거스르는 자요, 하느님의 자비는 이런 자에게까지 적용되지 않는다.

임금의 조치는 혼인잔치 준비완료 되었으니 취소할 수 없다. 특단의 조치로 고을 어귀로 가서 아무나 만나는 대로 불러오라는 것이다. 종들은 거리로 나가 악한 사람, 선한 사람 닥치는 대로 불러온다. 하느님의 초대에는 제한이 없다.

이제 잔치방은 손님으로 가득찼다. 임금이 순찰을 도는데 혼인예복을 입지 않는 사람이 하나 있었다. 초대와 참석 사이에 시간적 간격이 있다. 잔치에 정장을 하고 나가야지 논밭에서 일하다가 임금의 잔치에 초대받은 사람이 흙묻은 옷을 입고 갈 수는 없다.

종말의 긴박성을 암시한다. 그러므로 언제 오실지 모르는 주님을 기다리며 늘 깨어 기다리는 자세로 살아야 한다. 악인들도 초대받았으나 그들이 잔치에 가기 전에 먼저 정화되어 새 옷을 갈아입어야만 되는 것이다. 지금은 자비의 때이므로 그러나 그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암시하는 긴박성을 예고한다. 혼인예복은 정화가 필요하다. 세상 상식으로도 대통령의 잔치에 초대되어 간다면 가장 좋은 옷을 준비할 것이다. 세상 사람들은 인생 저편에 하느님나라 잔치에 간다는 것을 잊고 산다. 준비 없이 죽음을 맞아하기에 예복준비 없이 당황하여 이런 낭패를 당하는 경우가 많다.

더욱이 하늘나라 잔치의 날짜는 예고되지 않았음을 주의하여야한다.

청와대 초대장은 날짜가 찍혀 있으므로 예복을 준비할 시간여유가 있겠지만, 하느님 나라 임금의 혼인잔치에는 날짜가 정해지지 않았으니 가자!” 하면 즉시 따라나서야 한다. 처음에 초대받은 자들은 행복하다. 이스라엘은 하느님의 예언자를 통해 미리 예고되었다. 준비할 시간적 여유도 충분해 주었다. 그러나 그들은 거절하였다. 오늘날 세상 사람들도 교회에 입교하라는 초대를 받았다. 초대에 응하고 준비할 여유가 충분히 있음에도 거절하는 이가 많다.

하늘나라는 임금에 비유한 의미는 주인공이 손님자격심사권이 있고, 혼인잔치의 주도권을 주신 분.

수도자는 특별석에 초대된 사람들이다. 아들의 영적배필로 초대되엇다.

세상혼인잔치의 주인공은 산랑 신부이지만 하늘나라 혼인잔치의 주인공은 임금이시다. 신랑의 배필되기에 합당하야 여부도 임금의 심판권에 달려있다.

예복준비는 지금 여기서”(HERE AND NOW) 오늘의 일상 안에서 필요한 것이다. 내일로 미룰 수 없는 것이다. 내일은 나에게 보장되지 않았고 아직 내 것이 아니다. 수도자들은 밭일도 장사하는 일도 하느님께서 다 면제해주시고, 오직 산랑이신 그리스도만 사랑하면 의식주가 해결된다. 신부가 예복준비되어 있지 않다면 낭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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