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복음묵상(평일)

2022년 12월 1일 대림 제 1주간 목요일

by 운영자 posted Dec 0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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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들을 가족같이! 신자들 가정에 평화!


예수님께서는 사람에게서 영혼의 양식을 주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두고 기쁜 소식 그 자체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을 하느님 나라로 인도하시려고 여러 가지 방법으로 구원의 기쁜 소식을 알려 주십니다.


 오늘날 우리는 어떻게 예수님의 말씀을 알아들을 수 있을까요?  물론 성경을 읽고 기도함으로써 잘 알아들을 수 있습니다.


 기도할 때 중요한 것은 "들어라!" 하신 예수님의 말씀처럼 우리가 하느님께 말씀드리려고 하기 보다는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고, 무엇을 바라시는지 귀기울여 들으려는 자세가 더 중요합니다.  


예수님께서 “나에게 ‘주님, 주님!’ 한다고 모두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이라야 들어간다”고 하셨으니 실행함으로써 하늘나라를 차지하기를 바래봅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면서 내 뜻을 고집하지 않고 아버지의 뜻을 헤아리는 날이 되기를 소망하되 한 번에 많은 것을 행하려고 욕심 부리지 말고 작은 것부터 실천해야 하겠습니다


                                                                                                                                  김형진 로무알도 신부(SS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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