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복음묵상(평일)

2023년 11월 4일 첫토요일 성모신심 미사

by 운영자 posted Nov 0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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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들을 가족같이! 신자들 가정에 평화


첫토요일 성모 신심 미사


위령성월을 살고 있는 요즘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이제와 저희 죽을 때에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주소서라는 기도 말씀이 우리의 묵상을 이끕니다. 하느님의 아들은 인간이 되기 위해서 마리아를 필요로 하셨듯이, 그리스도와 만나기 위해서 성모님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하느님 자녀가 되기 위해 성모 마리아님을 필요로 합니다.  


오늘 전례는 성모님의 행복을 알려줍니다. 성모님의 진정한 행복은 하느님의 말씀을 잉태하여 사람이 되도록 간택된 신약의 궤가 되신 것입니다. 예수님께 일어난 모든 사건과 행적을 보시며, 하느님 구원의 성취를 마음에 새기시고 지켜보신 것입니다. 성모님의 행복은 예수님과 함께 수난에 참여하시며, 예수님 부활의 영광에 처음으로 참여하신 것입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면서 성모님의 행복에 우리도 참여하여 복음을 읽고 마음에 새겨봅시다.



                                                                                                                                   김형진.로무알도 신부 (SS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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