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2월 22일(日) 홍성진 필립보 수사가 왼손을 다쳐서 입원중입니다. 속히 쾌유하기 기도 바랍니다. 2. 12월 22일(日)부터 대구 성삼병원 개원을 위하여 여러 형제들이 파견되기 시작되었습니다. 명단은 안동식 바오로, 이용수 미카엘, 정영기 알로이시오, 조광한 마지아, 조연호 비오, 김용점 요아킴, 윤상섭 블라시오, 최혁주 윤일요한, 서봉기 야고버, 이보현 바실리오, 김주형 사무엘, 최대수 암브로시오, 정영진 바오로미끼, 이기동 M. 데 포레스 수사입니다. 3. 12월 31일 송년미사를 수도원 본원 성당에서 봉헌하였고 Te Deum을 불렀습니다. 4. 강길우 힐라리오 신부가 수원 공도 성당에서 본당 신부의 의뢰로 12월 31일부터 2003년 1월 20일까지 미사 봉사하였습니다. 5. 1월 13일 서태종(자캐오)수사가 미양본당으로 파견되었고, 이흥대 디모테오 수사는 1월말 본원 사무실로 왔습니다. 6. 수원교구 정자동 주교좌 성당에서 최덕기 바오로 주교님의 주례로 1월 17일(金) 오후 2시 이성훈 다니엘 부제와 유창영 토마스 부제가 사제로, 1월 16일(木) 오후 2시 오승준(대건안드레아), 이문성(알퐁소 리고리오), 최동철(다미안) 수사가 부제품을 받았고, 1월 18일(土) 07:00 수녀원 성당에서 성삼 수도 가족을 위한 첫미사가 봉헌되었습니다. 창설자 총장 사제께서는 강론 말씀으로 자기를 끊되 취미생활도 끊어야 된다고 하셨습니다. 미사후 축하식이 있었고, 사제모임이 이어졌습니다. 1월 19일(日)에는 수원교구 송현성당(이성훈 다니엘 신부)에서, 서울대교구 혜화동 성당(유창영 토마스 신부)에서 첫미사가 봉헌되었고, 새사제들은 성삼 가족 수녀원과 분원으로 열흘간 첫미사를 위해 떠났습니다. 이 다니엘 신부는 2월 3일 예정으로 곧 개원하게 될 대구 성삼병원 원목으로, 유 토마스 신부는 수원교구 조원 솔대 성당 보좌로 2월 7일부터 1년간 파견3니다. 7. 성삼 수도가족의 종신서원식(천주성삼-2 ; 성모성심-13 ; 요셉회-3 예정)이 2월 20일 오전 10:30 미리내 천주성삼 성당에서 수원교구장 최덕기(바오로) 주교님의 주례로 있겠습니다. 종신서원 예정자로 김형로(요한 에우데스), 최승진(요한 금구)수사가 이 라이문도 신부 지도로 미리내 본원에서 1. 12(日) - 2. 10(月) 한달간 피정이 있습니다. 또한 첫서원전 피정이 1. 13(月) - 2. 11(火)까지 금호 분원에서 류성수 보스꼬 수련장 신부의 지도로 있습니다. 첫서원 예정자는 이기동 M. 데 포레스 수사입니다.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8. 1월 22일(水) 성기홍 성우안토니오 신부님이 미국 교포사목(Oklahoma 한인본당)을 마치고 귀국하였습니다. 9. 1. 23 - 24 본회 성소자 피정이 정 가브리엘 수사와 최동철 다미안 부제의 지도로 있었습니다. 70여명이 참가하여 마태오 마르꼬 복음 통독을 위한 준비를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