섣달 그믐날 수도원에서 빼놓을 수 없는 설맞이 축구가 있었습니다.
눈밭이라 평지보다는 제 실력이 안나왔지만 형제들과 많이 웃으며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간식으로 따끈한 호빵도 먹고 실력이 있으나 없으나 다같이 넘어지고 구르면서 한해를 마감해 봅니다.
섣달 그믐날 수도원에서 빼놓을 수 없는 설맞이 축구가 있었습니다.
눈밭이라 평지보다는 제 실력이 안나왔지만 형제들과 많이 웃으며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간식으로 따끈한 호빵도 먹고 실력이 있으나 없으나 다같이 넘어지고 구르면서 한해를 마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