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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스트레스 만땅이라는 메일을 하나 받았네요 ^^ 힘이 드시나봅니다.

 

이메일 하나 쓰는 데도 속도가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고 하네요. 기숙사라 그러겠죠 ^^;;

 

그리고 이메일 중에 알게 모르게 어떤 것들은 차단 그리고 삭제 된다고 하네요 혹시 이메일 보내실 분들은 가톨릭 용어는 피해서 보내세요.

 

지금 중간고사 중인데 외울 것이 너무 많다네요. 문제는 그 설명도 한어(중국어)로 해서 알쏭달쏭 하신다봐요 

 

한어는 주로 간자체라 우리나라 정자체로 이해하면 더 헤매게 된다면서 아예 모르는 것이 좋을 정도라 하네요.

 

.그래도 공동체를 위해 최선의 노력중 기도하면서 지혜의 성령 청하면서 공부하고 있다고 합니다..

 

힘든 곳에서 늦은 나이에 열공하시는 요한 마르코 신부님을 위해서 많은 기도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 profile
    Stephanus 2012.11.14 22:05

    힘찬격려 보냅니다. 백마르코 신부님의 건투를 빌며, 광활한 대륙 황금어장에서 그물을 넓게

    그리고 튼튼하게 만들어 장차 힘을 합쳐 153마리의 어획고를 올릴 준비를 하시기를 빕니다.

    다소 힘들더라도 대기만성의 정신으로 어학연수에 은근과 끈기를 발휘하시고, 

     뜨거운 열정이 있으면 이심전심의 화화법도 있으니 실망하지 마시고 주성모께 매달리시길 바랍니다.

    백 빠뗄, 화이팅!

    외방선교부란을 적극 활용해주세요. 소식 많이 전해주세요. 

    Fr. Stefano Lee

     

  • profile
    Stephanus 2012.11.23 08:37

    백 말구 신부님 힘내세요.

    저희가 있잖아요~

    투지와 패기 일당 백의 힘쓰기로

    어려움을 극복하세요~

  • ?
    엠마누엘 2012.12.17 13:42

    찬미예수님!

    이곳에서 신부님의 소식을 전하니 무쟈게 반갑습니다.

    창녕의 엠마누엘입니다... 중국에서의 힘든 생활이 눈앞에 그려집니다.

    중국 가시기 전날 수도회 앞집에서 소맥 말아드시던 그 모습이 훤합니다.

    제가 다른 것 해드릴 것은 없고, 기도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절대로 신부님 약 올리는 것이 아니구요... 내일 사제서품식 때문에 미리내를 가니깐 그때면 닷 ㅣ그 자매님집에서 탕 먹으면서 신부님 중국생활 잘 이겨내시라고 기도드리겠습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외방선교부

외방선교부는 회헌상 사도직의 첫자리를 차지하는 선교의 사명을 수행하기 위해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기" 위해 주님 부르심에 응답하여 외국에 파견된 형제들과 관심있는 미래의 선교사들을 위한 보금자리요, 쉼터요, 기도와 격려의 구심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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