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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십니까~ 성소부 굴리입니다. ^^*

 

이번 부모님피정 오신 47분의 아버님, 어머님에 해당되는 특별이벤트를 하고자 합니다.

 

  이번 "부모님 피정 후기 및 소감"을 이 글의 댓글로 적어주시면,

 

잘된 글, 혹은 추첨을 통해 한 분께 외식상품권을 드리겠습니다~! -0-;;

 

  아마 저희 홈페이지 이용 숫자가 지금 저조한 편이기 때문에 당첨 가능성은 매우 높습니다.

 

또한 상품을 떠나 1박2일 간의 소중한 추억을 새기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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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총의날개 2012.09.16 22:48

    하남의 한흥전입니다 .이러한 피정은 나에겐 평생 잊지못한 시간이 될것 갔습니다.이 피정은 참석할수가 없는 상황이었는데 참석한것도 그렇고 이시간을 통해서 내가 아이들에게 얼마나 큰 잘못을 저지르고 있는지 반성할수있는 시간이되었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되는지 알게 되엇습니다 .기도와희생.....나자신을 반성할수있는 이시간은 하느님께서 주시는 은총이라는것과 항상 나를 위하여 간구해주시는 분과 이일을 기획하신 굴리엘모 신부님 또한 많은 수사님들 감사드립니다

    정말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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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2012.09.17 19:58

    바쁜 가운데 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바오로 아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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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리케인 2012.09.18 14:10

    수도 없이 찾아갔던 미리내!

    그러나 예전의 미리내에 비해 지금은 너무나 어색하고 생소한 느낌...

    게다가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은 늘 어색하다...

    어색한 만남의 시작, 그러나 불과 하루만에 몇십년을 함께 지낸 가족처럼 반가워졌다.

    한 가족이라는 동질감, 이 또한 신앙의 신비가 아닐까.

    때론 일상을 벗어나 나를 돌아볼 기회가 필요한데

    바쁜 일상중에 이번 피정을 통해 많은 것들을 돌아보는 고마운 시간이었다.

    또 이런 기회가 있기를 기대하며...

     

     

             머무름

     

    민들레 꽃잎처럼

    머리에 흰수건 얹고

    다소곶이 밭고랑에 낮게 앉아 땀흘리던 여인네들

     

    봄철 화려하게 피어나는 꽃들처럼

    알록달록 차려입은

    저마다의 마음의 평화를 찾기위해 분주한

    군중, 버스, 자동차...

     

    곳곳에 있어야 할 자리에

    머물던 눈부시던 형상들,

     

    이 모두가 떠났다. 외롭다.....

     

    그러나

    성인의 묘역, 숲과 들풀

    노 수도자의 인자한 얼굴

    젊은 수도자의 확신에 찬 몸짓

    갖 수도복을 입은 이들의 해맑은 눈망울

     

    그리고 십자가 위의 그분!!

     

    변한것은 없다, 모두가 떠나간 듯 외로움 위에

    머무름이 있을 뿐....

     

     

     

    유영근프란치스코의 아버지 유종수 다니엘입니다.

     

    미리내성지에 대한 나름의 애정이 있어 갑자기 떠오른 시상을

    잠시 적어 보았습니다.

    피정준비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신부님, 수사님들 신앙의 등불이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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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2012.09.18 17:20

     영근이 아버님 감사합니다. ^^*

    와~ 부모님들의 만족도가 이번에 너무 높아서, 내년에는 더 알차게 만들지 않으면 안되겠네요 ㅎㅎ

    저로서는 행복한 부담감으로 다가옵니다. ^^

    다음에 대천동에서 한번 뵙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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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리케인 2012.09.19 00:18

    그나저나 뉴스보니까 경상도쪽 태풍피해가 꽤 크던데 다들 별일없으신지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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