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사복음서강의에 출석하신 여러분에게 격려의 말씀 드립니다. 

아마도 하느님이 월요일마다 궂은날씨로 여러분의 신덕을 시험하셨으나 중단없이 항구한 열정으로 개근하신 여러분에게 주님의 축복과 격려와 칭찬의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이제 사복음서를 끝내고 사도행전과 바오로사도의 13개 서간을 끼워넣기 작업을 할 차례입니다. 

조금 복잡하지만 생동감있고 활력 넘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이방인 지역인 소아시아와 유럽전도여행을 떠나는 바오로사도와 함께 하실

월요성경공부반에 많이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기회는 앞에 다가왔을 때 잡아야 합니다. 지나고 나면 후회하게 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