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자들을 가족같이! 신자들 가정에 평화
오늘 예수님께서 알려주시는 참행복은 현재의 상황이 아니라, 행복한 사람들이 하느님에게서 선물로 받는 새로운 상태입니다. “왜냐하면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왜냐하면 위로를 받을 것이다”, “왜냐하면 땅을 차지할 것이다” 등 이와 같은 상태입니다.
하느님께서는 당신을 우리에게 내어 주시려고 종종 우리가 생각지도 않은 길을 택하십니다. 어쩌면, 우리의 한계와 우리의 눈물, 우리의 실패를 선택하실지도 모릅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면서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제시하시는 아름답고 확실한 행복의 길을 알아듣기 위해 성경을 읽읍시다.
김형진 로무알도 신부(SS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