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자들을 가족같이! 신자들 가정에 평화
우리는 주님이신 그리스도 안에서 무엇을 바라보고 있습니까? 현세적 안위와 행운을 바라보고 있습니까? 아니면 그분의 구원을 바라보려 합니까? 우리가 현세적 안위의 그리스도를 생각하고있을 때 우리는 세속적인 구원을 보려고만 합니다. 마치 그 외엔 뭔가 신통한 것이 있을 수 없다는 듯이 살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때 세상을 따라 살게 됩니다. 그것은 세상은 하느님과 반대되는 죄를 따라 사는 것입니다. 우리를 멸망에로 이끄는 것입니다.
혹시 지금 그렇다 하더라도 나타나엘처럼 눈을 돌려 더 큰 것을 보려 해야 합니다. 우리는 사랑의 그리스도를 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우리를 위해서 당신 목숨을 내어 놓으시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우리 삶에 받아들일 때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 하늘이 열려지고 하느님의 천사가 하느님과 우리사이를 오르내리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어둠만이 있을 뿐이니 제자들이 결단한 것처럼 우리도 우리 생각을 걷어버리고 사랑을 보려 노력합시다.
김형진 로무알도 신부 (SS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