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날짜가 확정되지 않았지만
머지않아 미리내 본원을 비우고
임시거처를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옥상에 지붕을 씌워 창고로 활용한다는 계획과
20년된 건물이라 배관과 전기배선의 교체 계획이
병행되는 것 같습니다.
공사 하는 김에 창호교체와 화장실 욕실 리모델링까지 할 것 같은데
한마디로 집을 비워줘야하는 상황입니다.
이거 조만간에 이삿짐 싸느라 허리 끊어지는 일만 남았습니다.
암튼 일단 공사를 시작하면,
꼼꼼히 잘 되서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살면 좋겠습니다.
공사금액은 ....
저도 모릅니다.
공사기간?
음.. 장마전에만 끝나면 좋겠군요^^
이상 짧막 본원 소식이었습니다 -
-네리
드디어 여기서 정체를 밝히시는 군효!!!!!!!! ㅋㅋㅋㅋ
역시. 미리내 타임즈. 공식 기자. 넘버원.
그리고 아마..... 한 두 분 더 동참하는 거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