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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난 7월 14일부로 이스라엘 분원 주거가 바뀌었습니다. 길건너 바로 옆집이라 별로 달라진건 없지만....

  - 공식 주소는 POBox이므로 변동이 없구요.

  - 대신 집전화는 없앴습니다. 쓸일 없이 요금만 꼬박꼬박 받아먹는 전화기가 미워서.... ㅡ,.ㅡ;;

  - 인터넷 전화와 핸폰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2.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곳 신자들 몇분 교섭해서 올리브나무로 끈묵주 제작을 시작했습니다. 대략 3개월 가량 되어 가는데요. 우리 꼼꼼 대장 다먄 신부님이 그동안 가르치느라고 고생 빡씨게 하신 보람이 있어서 요즘은 제법 그럴듯한 품질 꼴을 갖춰 가고 있습니다. 주요 판매 대상은 한국과 미국으로 예정하고 있는데, 하느님께서 잘 이끌어 주시면 이곳 사도직을 위한 기반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모두들 함께 기도로써 도와 주시고 관심 가져 주시면 (꾸벅) 감사하겠습니다. ^^;;

 

3. 지난 6월 초에 이스라엘 분원 배에 합류 승선하신 보니파시오 신부님과 바르나바 신부님도 일단계 적응은 하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제 2단계 언어전쟁에 돌입하기 위해 마음의 준비를 하느라고 고민(+-+)이 말이 아닙니다. 제 갠적인 견해입니다만 바르나바 신부님은 그래도 곰처럼 무던히 밀고 가는 면이 있는 반면, 보니파시오 신부님은 막상 닥치면 잘 하면서도 닥치기 직전까지 초조와 긴장을 감추지 못하시는 면이 있어 보입니다. 아무튼 두 분 신부님들 위해서 특별히 기도 해 주시기를 요청 드립니다.

 

4. 이것 저것 소개해 드리고 보여드리고 알려드리고 싶은 자료들(주로 사진이지만)이 좀 있기는 한데, 아직 충분히 놀지(ㅡ,.ㅡ;;) 못해서 여가가 없네요. 시간 단축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너무 큰 기대는 마시고........

 

5. 이하는 다음번 기회로 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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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땡중 2011.07.27 10:58

    이스라엘 죽기 전에 한번 가봐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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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제 2011.07.28 05:10

    사진 보고 싶어요 수사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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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리버입니다 2011.07.29 11:40

    수고가 많으셨네요..

    항상 건강하고 기쁘게, 그리고 감사한 마음으로 사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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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13 11:52

    시간나면 한번 가봐야 하는데 시간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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