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수사님들은 수련기를 마치고
드디어 성의를 받았던 날의 감동을
흐릿하게나마 기억하고 있을겁니다.
옷자락이 길어서 불편할 때도 있지만
어느새 옷이 불편하지 않고
잘 어울릴 때 쯤이면
옷 색깔이 처음 받았던 때와는 달리 조금 바래져 있지요.
바랜 색깔이 흉해보이지 않고 오히려 편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아마 진정한 옷 주인이 되었기 때문일겁니다.
이제 첫서원을 하신 수사님과 자신의 서원을 다시 상기하려는 수사님!
축하합니다.
서원수사님들은 수련기를 마치고
드디어 성의를 받았던 날의 감동을
흐릿하게나마 기억하고 있을겁니다.
옷자락이 길어서 불편할 때도 있지만
어느새 옷이 불편하지 않고
잘 어울릴 때 쯤이면
옷 색깔이 처음 받았던 때와는 달리 조금 바래져 있지요.
바랜 색깔이 흉해보이지 않고 오히려 편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아마 진정한 옷 주인이 되었기 때문일겁니다.
이제 첫서원을 하신 수사님과 자신의 서원을 다시 상기하려는 수사님!
축하합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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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새로 가입하신 분들은 가입인사를 올려주세요(댓글로) ^^* 16 | 관리자 | 2012.09.17 | 51925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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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 서품 축하드립니다. | 로무알도신부 | 2005.12.09 | 3926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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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 성지내 아쉬움 | 마르코 신 | 2005.11.15 | 3461 | 0 |
180 | 채갑수 헬리꼬 신부님의 임지를 알고싶습니다!! | 이용철 | 2005.11.18 | 3071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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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 신학원이 두곳인가요? | 사도요한수사 | 2006.01.06 | 3646 | 0 |
177 | 성김대건 안드레아 기도문이 없습니다. | 바실리오 | 2005.12.05 | 3249 | 0 |
잘 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