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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얻는 길을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으랴!”(루가19,42) “나는 살고 싶습니다. 나는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제발 이라크에 한국 군인들을 보내지 말아 주십시오.” -故 김선일 씨의 마지막 유언 중 이라크의 무수한 생명들의 죽음도, 그리고 “살려달라”는 마지막 절규를 남기고 떠나간 김선일씨의 죽음도, 이제 어느덧 사람들의 뇌리에서 잊혀져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부는 김선일씨와 같은 제2, 제3의 희생을 가져올 추가파병을 8월초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우리 스스로를 돌아봅시다. 전쟁으로 죽어가는 이웃을 위해 무엇을 했는지.. 평화를 위해 과연 무엇을 하고 있는지... 김선일씨와 이라크인들의 죽음 앞에서 우리 그리스도인은 부끄러울 수 밖에 없습니다. 파병을 막아내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소명입니다. 회개와 참회의 마음으로, 파병철회와 이라크 평화를 위하여 간절한 기도를 드리고자 합니다. <파병철회와 이라크 평화를 위한 미사> * 일시 : 7월 19, 26일 (월), 오후7:30, * 장소 : 명동 가톨릭회관 7층 * 주최 : 천주교 평화연대 * 문의 : 02-776-2524 **평화를 바라는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주변에 많이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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