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 계신 신부님 수사님들 찬미 예수님입니다. 여기 온지가 벌써 한달이 지나고 계절이 바뀜과 함께 서서히 적응 단계가 시작되나 봅니다. 글쎄 뭐랄까. 어디에나 다 사람들이 사는 곳이고 보면 그런 저런 일들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는 것은 마찬가지인듯 싶습니다. 많이많이 기도중에 기억들 하여 주시고요, 언제까지일런지는 모르지만 다시 뵙게 될 때까지 열심히 도 닦으며 건강하게들 지내시기를.... 차차 또 연락 드릴게요. 평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