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기 강의가 5회 남았습니다.(7월 21일 종강)

오늘부터 룻기와 사무엘 상하. 열왕기 상하, 역대기 상하를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좀 무리이긴 하지만 부족한 시간은 하루정도 피정으로 마감을 할까 합니다.

부지런히 결석하지 말고 꼭 따라오시면 구약의 절반을 마무리하는 셈이 됩니다.

다음학기는 9월 1일부터 예언서와 포로시대 및 신구약 중간사와 하스모니안왕조에 담겨있는 이스라엘의 고난의 역사와 하느님의 사랑의 피눈물로 써내리신 호소의 말씀을 통해 이스라엘의 고난의 역사에 함께하시는 하느님의 신음소리를 들으며 말씀안에 녹아있는 사랑의 하느님을 체험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2번째 강의록을 준비해보았습니다.

다운받아 참고하시고 성경원문을 보다 많이 꼭꼭 씹어 음미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