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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정체성-Who is Jesus Christ?

 

십자가를 바라보며 두 가지 사실을 묵상하게 된다.

 

1- 하느님 사랑이 얼마나 크신가?

내죄가 얼마나 크면 하느님은 당신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시어 십자가에 내 대신 죽음을 당하도록 내맡기셨나?

내가 도대체 하느님 앞에 무엇이기에?

흙이요 먼지에 불과한 내가 하느님께는 예수님과 맞바꿀만큼 고귀한 존재이다. 그럴만한 자격이 있는가? 성인들은 누구인가? 내존재가 하느님 앞에 이렇게 은혜를 입고 있다는 것을 실감한 사람들이요, 그에 감사함으로 인생이 뒤집어진 사람들이다.

 

* 맞춤형 메시아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

하느님은 원죄직후 창세3,15에 구원계획을 마련하셨다. 여인의 몸에서 난 아들이 장차 쇠지팡이로 만국을 다스릴 것이며 뱀으로 상징되는 유혹자 사탄의 머리를 밟을 것이며 에덴에서 쫓겨나는 아담과 하와에게 가죽옷을 입혀 내보내는 것은(창세3,21) 세상죄를 없애시는 구세주로서 어린양으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함이다.

하느님은 탈출기 25~31장에서 모세에게 상세하고 정교하게 준비시킨 성막에서 메시아상을 맞춤형식으로 주문하였고, 모세는 하느님의 주문에 충실하게 탈출기 36-39장에서 한치도 어긋남이 없이 성막을 제작하여 40장에서 제작된 성막에 기름부어 봉헌하였다.

이렇게 성막은 장차 올 메시야의 모형으로서 제시되었다. 때가 찼을 때 예수 그리스도는 사람이 되어 오시어 속죄제물과 번제제물로 자신의 몸을 바치시고 죽으신지 사흘만에 부활하시어 영원한 대사제로서 하느님의 프로젝트를 한치도 어긋남이 없이 하느님의 설계도에 따라 당신 사명을 100% 완수하시고 오상을 지닌 채로 아버지께 돌아가시고 승천하신 후 약속하신 성령을 보내시어 장차 성도들을 준비시키시고, 그들을 다시 데리러 오실 재림하실 메시아 상을 완벽하게 실현하셨다. 그래서 예수님은 가상칠언 중 마지막으로 내가 다 이루었다!”고 외치셨다.

 

-. 레위기 16장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의 속죄제사에 두 마리의 염소를 준비하여 제비를 뽑아 하나는 하느님께 바치는 제물로 예비하고, 하나는 아자젤의 염소로 준비한다. 아자젤은 광야에 헤매는 굶주린 귀신 이름이다. 구약의 제사는 모형적 속죄제이며 신약의 예수 그리스도로 이루어지는 제사는 실제적 제사라 할 수 있다. 그런데 구약시대에는 짐승 즉 염소의 피로 하느님께 속죄제사를 바치고 다른 한 마리는 대사제가 염소에게 백성들의 죄를 뒤집어 씌워 아자젤에게 내보내졌다.

그런데 신약에 와서 예수 그리스도는 당신 자신이 속죄제물로 골고타의 번제단에서 피를 흘리며 죽으셨고, 또한 마치 백성의 죄를 당신 자신이 뒤집어 쓰시고 아자젤에게 버려지는 아자젤의 염소가 되신 것이다. 그래서 십자가상에서 나의 하느님, 나의 하느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고 절규하셨던 것이다.

이제 우리가 믿는 메시아 상은 확실해졌다. 어떤 이단도 타종교의 신도 유일한 참 하느님이신 야훼 하느님의 맞춤형 메시야상에 정확하게 부각되었다. 사도행정4,12의 베드로의 설교처럼,“우리를 구원할 수 있는 이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라는 이름밖에는 없습니다.”라고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2- 내 죄가 얼마나 큰가?

내죄가 얼마나 크며 하느님이 사람이 되시어 내죄를 대신 보속하셨는가? 내 빚이 너무 감당할 수 없는 거액이라 아버지가 대신 와서 당신 재산을 다 팔아 빚을 갚아주는 것과 같다.

십자가는 바로 이 두 가지를 증명하는 신비로운 나무이다. 죄인을 의인으로 만드는 교정틀이요. 광석을 순금으로 만드는 용광로요,

내 교만한 자아를 고운 밀가루로 부수는 분쇄기이다. 왜냐하면 고운밀가루라야 즉 겸손한 마음이라야 하느님께 봉헌할 빵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십자가는 내 생명의 구명대이다.

바오로사도는 십자가를 내 생의 전부라고 하였고 보나벤뚜라 성인은 내 유일 최대의 스승이라고 하였다.

나는 십자가라는 훈련학교에서 천국행 티켓을 타야만 천국에 입문할 수 있는 것이다.

나의 신랑인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셨다면 신부수련생인 나도 십자가를 져야하는 것이 너무도 당연한 것이 아닌가?

대 데레사 성녀가 이 땅에서 잠시만 십자가를 지고 수고한다면 얼마 안가서 천국에서 모든 것 곧 영생을 얻으련만 어찌 그렇게 참을성이 부족한가!”하고 탄식하였다.

예수님은 말씀하신다. “어제보다 더 나를 사랑해다오. 나는 네 사랑에 목이 탄다. 나는 너를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한다. 내게는 너밖에 없다! 너도 그렇게 고백해보렴. 왜냐하면 너는 나의 둘도 없는 신부이기 때문이다.

<<내게는 주님밖에 없습니다. 나는 주님만을 사랑합니다. 믿습니다.>>라고 말이다.”

얘야 무엇을 걱정하느냐? 나를 사랑하여라! 나머지는 내가 책임지겠다!”고 하신다.

 

예수님의 아버지께 드린 기도

예수님께서 하늘 아버지께 거룩하신 아버지, 세상의 모든 죄를 짊어지고 제가 여기 있습니다. 제가 덮어쓰지 않은 죄란 아무것도 없습니다.

아버지, 저를 보십시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상처가 없는 곳이 없습니다. 성한 데라고는 한군데도 없습니다. 더 많이 고난을 받고자 해도 더 이상 상처를 받을 곳이 남아있지 않습니다.

아버지께서 이 사랑과 고통의 현장을 보시고도 노여움을 풀지 않으신다면 대체 누가 아버지의 마음을 진정시킬 수 있겠습니까?

아버지 제 마음을 보십시오. 이 모든 비탄이 아버지께 충분한 배상이 되기를 빕니다. 이 쓰라림이 크면 클수록 아버지의 자애로우신 마음에서 이 영혼들을 위한 은총과 빛과 용서를 얻어내는 힘이 그 만큼 클 줄 압니다.

아버지, 당신께 자신을 봉헌한 영혼들이 가장 혹심한 고통을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들을 내치지 마십시오. 그들은 저의 옹호자가 되어 제 지상생활을 계속할 사람들입니다.

아버지의 정의의 징벌을 사람들에게 쏟아 붓지 마시고 아들인 저에게 쏟아부어주소서. 제 십자가로 모든 사람의 참된 회개와 평화, 용서와 성화를 허락해주소서.”

 

-나의 다짐-당신이 흘리신 피 한 방울 마다 모든 영혼이 당신을 떠나지 않도록 당신 성심을 포옹합니다. 내 마음을 주님께 드리오니 당신성심을 내게 주소서. 내가 당신 성심과 한가지로 고통에 동참하고자 합니다.

가시관이 머리를 찌를 때 내 머리에 모든 인간적인 생각을 찔러 당신 생각으로 바꾸어 주소서.

눈 속에 박힌 가시로 내 판단과 비교하는 눈을 찔러 당신의 연민의 시선으로 바꾸어 주소서.

당신은 십자가에 못 박히셨으니, 나는 당신 성심 안에 못 박히기를 원합니다. 오직 당신만을 사랑하고 모든 이를 위한 보속을 바치며 사람들의 죄로 인해 당신께 끼치는 고통을 위로해드리고자 원합니다.

저도 예수님 당신을 따라 영원하신 아버지의 옥좌 앞에 나아가 하느님의 의노를 풀어드리고자 합니다. 예수님의 뜻을 따라 당신 수난에 동참하며 당신의 마음으로 당신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제 눈에서 흐르는 통회의 눈물이 인간을 뒤덮고 있는 온갖 죄의 오물을 씻어내는 목욕물이 되게 하소서. 그리하여 인간이 하늘과 땅을 모독하고 멸시와 능욕으로 채우고, 하느님의 사랑을 짓밟고 인간자신을 우상으로 섬기는 이 세상을 보속하게 하소서.

당신 귀에 입맞추며 청하오니, 당신께로부터 멀리 떼어놓는 모든 말에 귀기울였던 모든 시간들을 용서하시고 그런 악한 말들에 귀막게 하소서.

당신 입에 친구하오니, 제가 악한 대화로 당신을 모욕하면서 쓰디씀과 목마름을 더욱 심하게 해드린 모든 시간들을 용서하시고 침묵의 은혜를 주옵소서.

사랑하올 주님 얼굴에 친구하오니, 저로부터 받아오신 모든 모욕과 조롱과 모독행위를 용서하시고 앞으로는 모든 행위를 주님의 영광과 사랑과 흠숭을 위하여 행동하게 하소서.

주님 가슴에 입맞추며, 냉담과 무관심과 미지근함으로 인한 배은을 용서하시고,

당신 성심의 뜨거운 사랑이 내 마음에 당신께 대한 열정을 일으키게 하소서.

당신 손에 입맞추며 비오니, 성의 없이 해치우는 모든 일과 이기심과 자만심과 오관으로 촉범한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모든 일을 주님 사랑으로 시작하고 마치게 하소서.

당신 발에 입맞추오니, 올바른 지향 없이 세속적인 쾌락으로 치닫던 모든 발길들을 용서하시고, 앞으로의 나의 모든 발걸음이 복음전파의 평화의 발길만이 되도록 허락하소서.

당신 성심에 입맞추오니, 당신성심 안에 저를 가두고 문을 잠그시어 당신 밖에는 아무것도 보지 않게 해주소서. 주님 제 인간본성이 주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히고 예수님으로 다시 살아나게 하소서.”

 

-. 회개와 중재기도

영혼의 눈으로 주님을 바라보자.

어서 오라고 주님은 두 팔을 벌려 우리를 반겨 안아주신다.

얘야, 사랑한다.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느냐? 어서 성장하렴! 어린아이의 상태로 머물러 있지만 말고 성장하여라.

어린아이로서는 신랑을 맞을 신부가 될 수 없단다. 결혼식장에 신부로서 등장하려면 미성년자로서는 올 수 없단다.”

신랑인 내가 네가 하루 속히 성장하기를 기다리고 있다. 언제까지나 투정부리고 졸라대며 달콤한 사탕만을 달라고 보채는 어린아이로 머물 작정이냐? 나는 너와 더 깊은 대화를 나누고 싶단다. 오늘도 죽어가는 내 백성, 북한의 공산치하에서 굶어 죽어가고 있고, 신자라 하여 정치범 수용소에서 처참하게 고문당하며 나를 증거하다가 죽어가는 내 백성들을 위해 기도하여다오.

청소년들의 영혼이 마귀 손에 무더기로 넘어가는 이 세상을 너는 아느냐 모르느냐? 누가 저들을 구할 수 있단 말이냐? 나는 내 피 값을 치르고 너와 저들을 샀건만 그들은 그것도 모르고 마귀밥이 되어 헐값에 팔려간다. 세상 재미와 음란의 노리개 감으로 넘어가는 저들을 누가 구할 것이냐?

내 신부가 되도록 하기 위해 너를 키우고 내 신방에 들어가 깊은 대화를 나누고자 너를 키우고 양식을 주고 말씀과 성체로 너를 양육하였건만 아직도 어리광만 부리려느냐?

내 사랑하는 만백성이 다 아버지께 돌아오도록 기도하여라. 내 마음으로 기도하여라. 나의 군사로서 기도하여라. 나의 나라와 내 백성을 위해 기도하여라. 너무나 많은 백성들이 사탄의 손아귀로 넘어가고 있다.

나를 경배하는 마음이 없다. 나를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 왜 너희는 내 의분과 분노를 느끼지 못하느냐? 혼탁해져가는 세상과 교회를 위하여 울어라.

어린 영혼들을 삼키고 있는 세상을 어떻게 구하겠느냐? 나는 이 위기를 위해 세상을 구할 자를 찾고 있다. 주님의 애타는 마음으로 같이 기도 하거라.

 

-. 우리의 각오

주님의 정결하심 앞에 용납되지 못하는 우리의 부족함, 모병습관이나 결점들, 순결을 흠집내는 작은 티끌마져도 깨끗하게 해주십사 기도하고 고치려고 노력하자. 내게 남아있는 시간들이란 주님과 일치되고 주님이신 신랑의 신방에 들기 위한 준비의 시간들이다.

아직도 나에게 닦여지지 않은 부분들을 주님의 빛으로 비춰주시어 신랑이신 주님께 의합하도록 씻고 또 씻어내어 깨끗하게 보존하도록 힘쓰자. 그분이 반가이 맞아주시도록 합당한 존재가 되도록 성령의 은총을 구하자.

땅에 있는 것에 한눈을 팔면 그만큼 하늘의 귀한 것을 놓치게 된다. 하늘에 속한 자는 땅의 것을 애착하지 않는다.

없는 것을 불평하지 말고, 이미 있는 것에 만족하고 감사하자.

세상 것 다 놓쳐도 주님을 놓쳐서는 안 된다.

주님은 우리에게 직분과 소유와 지위를 묻지 않고 네가 나를 얼마나 사랑하느냐?”를 물으신다. ‘네가 무엇을 얼마나 소유했느냐 혹은 직책이 무엇이었느냐를 묻지 않으시고 주님을 위해 얼마나 시간을 내어드렸고 주님의 이름으로 행한 일만 관심을 가지신다.

우리는 매사에 이것이 누구를 위한 일인가?”를 물어야할 것이고, “어떻게 하면 주님을 기쁘게 해드릴까를 관심 두어야할 것이다. 마지막 때가 가까워올수록 더욱 그렇다.

요긴한 것의 순서를 나열할 수 있다. 그러나 매사에 주님이 첫째 요건이 되어야한다. 주님이 빠진 그 어떠한 것도 무익할 일, 공연히 헛수고만 하는 것뿐이다.

왕이신 예수님을 진실하게 사랑하는 마음이 1번 조건이어야 한다. , 사업, 돈 사역, 봉사 그 모든 것에 주님이 빠지면 헛일이다.

주님이 내게 원하시는 것은 일도, 돈도, 사업도 아니고 나 자신이다. 나 자신을 원하신다. 그것은 주님이 나를 사랑하고 나에게 사랑받기 위해서다.

주님이 인간을 만드신 단 하나의 이유는 사랑이신 주님께서 당신의 죽음보다 강한 사랑을 주시기 위해서이다.

주님이 아니고는 어떤 만족도 모르게 우리는 만들어졌다. 세상은 우리에게 잠시의 만족은 주어도 영원한 만족을 주지는 못한다.

세상에 속지 말자. 모든 것을 다 겪고 나서 실컷 얻어맞고 나서 정신 차리지 말고 지금 이 순간 주님께 돌아서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오직 주님 한분 뿐.

나에게 주님이 첫 번째가 되어야한다.

예수님이 오늘 나에게 나의 신부가 되어라. 정결한 신부가 되도록 준비 하여라. 사랑이 없는 봉사, 사역, 눈도장 찍기 위해 사랑 없이 교회에 왔다 갔다 하는 것. 부질없는 일이다.”라고 말씀하신다.

마지막 날에 내가 정녕 너를 모르겠노라하시지 않을까 두려워할 것이다.

내게 대한 사랑이 없는 종교행위는 일체가 도무지 무익한 것이다.”

 

주님, 우리를 주님께로부터 시선을 때지 않도록 사로잡아 주세요. 당신 외에 그 어떤 것에도 마음 쓰지 않도록 이끌어주세요. 주님만이 나의 생명이요 나의 모든 것이 되고자 합니다. 주님 마음으로 기도하고 주님 마음 아파하심을 함께 아파할 수 있는 민감한 마음을 주세요. 세상 죄악으로 기울고 있는 암흑세상을 위해 주님과 함께 울게 하시고, 굶어 죽어가는 이북동포들을 위해 눈물 뿌려 기도하게 해주시고, 공산주의 무신론의 질곡 속에 60여 년간 주님을 부를 수도 없는 저 비참한 북한 암흑의 땅을 위해 부르짖는 저들의 피맺힌 호소에 귀 기울여 응답해주시고 이제 복역기간 끝났다!”고 선언해주시고 7천만 한민족이 하나의 성전에서 하나의 제단에서 야훼 하느님만이 우리의 주님임을 고백하는 한반도의 스켐집회가 열리는 감격의 그날을 허락하소서.

남한의 물질풍요로 인한 향락주의, 퇴폐문화, 어린생명을 살육하는 낙태와 자살을 부추기는 사탄의 흉계에서 청소년들을 구해주소서. 이 밤 곳곳에서 기도의 향불을 밝히는 기도제단들에서 예수성심 성모성심과 하나 되어 예수성심, 성모성심의 아픈 마음을 위로하는 기도회가 되게 하소서.

내 문제에만 급급한 유아기적 영혼이 아니라, 성장하고 장성하여 신랑이신 예수님의 아픈 마음을 위로하고, 멸망의 길로 치닫고 있는 수많은 영혼들의 구원을 위해 중재기도하며 예수님과 깊은 대화를 나누는 장이 되게 하소서.

먼저 자신의 죄를 통회하며 죄에 둔감한 나의 심장을 찢고 회개의 눈물의 제단을 먼저 쌓는 자리가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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