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님 봉헌 축일입니다.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께서는 이날을 ‘봉헌 생활의 날’로 제정하여, 자신을 주님께 봉헌한 수도자들을 위한 날로 삼으셨습니다. 이에 따라 교황청 수도회성은 해마다 맞이하는 이 봉헌 생활의 날에 모든 신자가 수도 성소를 위해 특별히 기도하고, 봉헌 생활을 올바로 이해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뜻깊은 이날 지난 달 25일에서 27일 동안 미리내 본원에서 있었던 성소자 피정 사진 올립니다.
사진자료 방에 가셔서 보시고, 성소자들을 위해서 기도 열심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