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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잡니다. 가슴이 터질거 같애서 왔어요 박해 아닌가 무섭고 그래서요 울 본당(목동성당)이 11월부터 정양모 신부라고..? 와서 특강하구 있습니다. 주임 신부님이 레지오랑 평신도 교육이라고 다 들으라네요 근데....가보니까~ 해괴한 소릴하는데 충격입니다. 이걸 뭐라 해야하나요 특강이라믄서 하는 말이...예수님은 하느님 아닌거고 그냥 그때 유명했던 사람일뿐래요. 성모님은 성령으로 잉태한게 아니랍니다 교리시간에 배운거도 다 교회가 지어낸거래요..?? 제가 무식해서 폼나게는 못쓰겠습니다 하지만 이거 하난 잘 안다고 믿어왔거든요.. 예수님이 하느님인거 안다고...! 저는 기도회서 예수님 진짜 만났고 정말 믿고요.. 희망 생겼고요.. 너무 이상해서 주임 신부님한테 이거 이상하다구 했더니만 공동사목인가 뭔가라고.. 그냥 들으래요?? 그 말 듣고 하늘 노래지고 다리가 후둘거려서..~~ 저희 성당 게시판두 너무 이상합니다. 어떤 형제님이 정양모신부 말은 이단사설(?)인가 뭐라믄서 교황청 글 올리믄서 목숨 걸고 막 싸우는데(<-이 형제 때문에 용기 났어요) 그걸 관리자가 막 삭제하고 있어요. 비방 글도 아니고 교황청 글인데요 이단 안된다 주교님 사목서한도 막 삭제했어요 관리자랑 한편 먹은 사목회 사람들이 달려들어 막 놀리고요...ㅜㅠ (넘 무서워서) 제가 원래 배운거 없고 아는거도 없고 주임 신부님도 무서우니까 비겁하게 여기왔지만 너무 무섭고 잠이 안와요 ㅠㅜ 저희 성당에 이런 해괴한 일이 생기다니요 왜냐면 (짐은 항의글도 삭제되서 없는데) 관리자가 그 형제 협박하구 아이디도 막았었나봐요 예수님 믿고 오래 살아왔지만 이런거 첨이라서 배운 분들한테 묻습니다 지어낸줄로 안믿을거 같애(저도 안믿겨요) 밝힙니다. 목동성당이예요...자유게시판 가보세요 거짓말 아닌거 아실거에요..고견 부탁합니다 다른 홈피다 밖에 하소연 못하는 심정 아세요..오늘이 2010년 1월 12일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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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핸쏠 2016.09.28 11:10
    놀라셨군요 .. 놀래신 바는 공감 합니다 ... 그러나 .. 이해가 불가한 영역에 반드시 진리가 있으리라는 믿음은 버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 정양모 신부님은 가감없이 진실을 이야기 하고자 별나게 보이는 논설을 내놓기도 하는 겁니다 . . 말씀 그대로 믿으신다 해도 현재 가지고 계신 믿음에 하등의 충돌이 없을 것을 확신합니다 . . 좀 만 더참고 더 깊은 진리의 광야에 나아가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 꼭 믿음을 놓치마시기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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