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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참사람의 숲 제 5기 [평화나눔 아카데미]에 초대합니다 삶이 갈수록 빨라지고 있습니다. 무한경쟁이 온 세계를 휩쓸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대로 언제까지 갈 수 있을까요? 평화나눔 아카데미는 내가 먼저 평화의 사람이 되어 전쟁을 반대하고, 눈물 흐르는 지구의 골목길에 평화의 씨앗을 심고자 2003년 가을에 문을 열었습니다.평화로운 삶의 지혜와 영성, 생명감성을 키우는 평화의 철학강좌를 진행해 왔고, 전쟁반대 1인시위와 바그다드 평화학교 설립추진, '절망의 아체에 희망의 깜빙(염소) 보내기’를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이 땅의 이주노동자들과 손잡고 평화나눔의 걸음을 함께 해왔습니다. 남을 눌러 앞서 가기보다 나를 이겨 한 걸음씩 나아가는 삶이기를 바라는 그대, 적은 소유로 기품 있게 살아가는 대안 삶을 꿈꾸는 그대, 참사람의 숲을 이루어 생명 평화 나눔의 세계로 나아가고자 하는 눈 맑은 그대와 함께하고 싶습니다. ■ 제 5기 평화나눔 아카데미 강사 소개(강연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에 시작합니다) 9/22 박노해 시인 쿠르드 여자 게릴라 니나의 뒷모습  암울한 80년대 [노동의 새벽]으로 한국사회를 충격적 감동으로 뒤흔들었던 ‘얼굴 없는 시인’ 박노해. 2003년 전쟁의 바그다드에 몸을 던졌던 그가 찾아가는 곳은 지구상에서 전쟁과 가난으로 고통 받는 현장입니다. 시인은 ‘중동의 눈물’ 쿠르드의 슬픔과 절망에서 건져 올린 희망을 생생한 사진과 시적 통찰로 증언합니다. 9/29 정문태 국제분쟁지역 전문기자 전선의 사라지는 꽃들 17년 간 전세계 분쟁지역을 뛰어다니며 전쟁의 참상과 그 이면의 정치를 파헤쳐 온 정문태 기자가 한국으로 날아옵니다. 전선에서 이름 없이 쓰러져 간 꽃다운 청춘들의 이야기를 통해 무엇이 그들로 하여금 총알이 빗발치는 전장으로 향하게 하는지, 우리가 몰랐던 전선의 진실을 만납니다. 10/6 홍미정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교수 팔레스타인 땅, 이스라엘 정착촌 이스라엘 정부는 그 동안 정착촌 건설을 통해 팔레스타인의 완전 지배 를꿈꾸어 왔습니다. 그러던 이스라엘이 철수를 강행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팔레스타인에 평화가 온 것일까요? 함께 올리브 숲을 짓밟고 세워지고 있는 이스라엘 분리장벽 너머 팔레스타인의 삶과 진실을 들여다 봅니다. 10/13 조용범 국내최초 임상심리학자 유리병 속의 자아와 ‘우울증’의 사회심리학 몇 년새 한국의 자살율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한 유명연예인의 자살은 우울증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 일으켰고 얼마전 군 경계초소 총기난사 사건도 큰 충격을 던졌습니다. 국내최초 임상심리학자 조용범 선생과 함께 현대사회의'영혼의 불안' 문제를 사회심리학을 통해 짚어 봅니다. 10/20 오한흥 여의도통신 대표 풀뿌리 언론이 세상을 바꾼다 “조선일보 바로보기” 운동을 통해서 거대 언론권력에 맞서 풀뿌리 지역언론의 힘을 보여준 오한흥 전 옥천신문 대표. 그의 작은 혁명은 사회운동의 불모지와 다름 없던 옥천을 변화시켰고, 옥천신문은 언론개혁의 본보기가 되고 있습니다. 풀뿌리 언론개혁이 이뤄낸 희망과 그의 현장 지성을 나눕니다. 10/27 뚜 라 버마 민주행동 한국대표 이주노동자 뚜라의 버마 민주화운동 이야기 한국에서 12년째 이주노동자로 살고 있는 뚜라 대표의 조국은 40년 넘게 독재상태에 있습니다. 이른바 88 민중혁명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그는 옆에서 죽어간 친구들을 기억합니다. 한국에서 조국의 민주화를 위해 행동하는 그를 만나 앞서 민주화를 이룬 우리가 할 일을 생각해 봅니다. 11/3 고미숙 연구공간 수유+너머 연구원 근대의 시공간, 역설 혹은 아이러니 ‘열하일기’ 등 조선시대 고전 분석을 통해 전통사회에 대한 통념을 흔들어 놓은 고미숙 선생은 우리 의식의 저변을 형성하고 있는 ‘근대’ 관념을 해체시킵니다. 근대의 중심 개념인 ‘민족’, ‘性’에 대한 생각을 뒤집어 ‘미완의 근대’에 집착하는 우리의 상상력을 해방시켜 보겠습니다. 11/10 신양섭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교수 이란, 이라크는 어디로 가는가 신양섭 교수는 터키에서 국비 장학생으로 페르시아문학을 전공했습니다. 페르시아와 이슬람문명에 정통한 그를 통해 중동의 핵을 이루고 있는 이란과 이라크의 관계변화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치열한 첩보전을 펼치고 있는 강대국 사이에서 중동 평화는 어떻게 가능한지 전망해 봅니다. 11/17 이상엽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실크로드로 가는 다큐멘터리 사진여행 다큐멘터리 사진 웹진 이미지프레스의 발행인이기도 한 이상엽 작가는 사실주의에 기초한 다큐멘터리 사진을 통해 아시아 민중들, 사회적 약자의 삶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자 했습니다. 그의 안내로 투명한 렌즈를 통해 전달되는 사실의 감동, 다큐멘터리 사진의 세계와 만납니다. 12/8 박명림 연세대 국제대학원 교수 21세기 안중근 프로젝트의 비전 ; 동아시아와 한반도 영구평화를 위하여 20세기 초 동양평화론을 주창하며 이또히로부미를 저격한 안중근. 그의 동양평화론에 착안한 박명림 교수는 동아시아 평화공동체를 이룰 때 한반도 영구평화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최근 남북화해 물결이 6자회담을 통해 열매 맺기를 기대하며 동아시아 평화의 비전을 그려 봅니다. ■ 평화나눔 아카데미는 이렇게 진행됩니다 pm6:30 나눔국수 평화나눔도 배가 불러야… 맛있는 잔치국수에서 스파게티까지, 세계 각국의 면류를 체험하는 시간. 머리보다 앞서 눈과 입, 코가 즐겁습니다. pm7:00 숨고르기 시와 영상, 나눔문화가 엄선한 세계의 명곡을 통해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깊은 숨을 고르며 내 안의 평화를 일깨웁니다. 강연보다 더 인기 있는 시간입니다. pm7:10 주제 발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 생을 걸고 성취한 연구성과와 문제의식을 수강생들과 나누고 질의 응답, 토론으로 내용을 심화시켜 나갑니다. 날카로운 질문자에게는 선물이. 뒤풀이 ‘잘 노는 곳에 평화 있다’ '평화를 나누는 사람들'이 십시일반 준비한 뒤풀이. 멋진 분위기의 나눔마당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술잔을 나누며 함께 어우러지는 우정의 시간. 평화답사와 평화실천행동 평화 감성과 문화적 안목을 키울 만한 현장을 답사하고, 전쟁반대 일인시위와 평화마음모으기 등 다양한 실천을 함께 합니다. 수료식, 평화의 선물을 한아름 안고 한 학기 동안 공부한 것을 돌아보고 서로의 변화발전을 축하해 줍니다. ‘내 인생의 사진’이 될 멋진 사진이 담긴 수료증과, 평화의 상상력 넘치는 졸업선물이 열심히 공부하고 잘 나누신 수강생 모두에게 돌아갑니다. ■ 수강신청 안내 신청문의ㅣ 나눔문화 김상엽 02_734_1977 011_9076_0157 peace@nanum.com 수강료 15만원을 <우리은행959-001951-13-001 나눔문화> 9월20일까지 입금해 주세요. 대학생, 시민단체 활동가, 나눔문화 후원회원과 기존 수강생들은 할인해 드립니다. 각 강좌 청강도 가능합니다. 서울시 종로구 신문로2가 1-103 진학빌딩 3층 나눔문화 02_734_1977 peace@nanum.com www.nan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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