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오늘 복음은 마치 한 폭의 그림과 같은 아름다운 장면을 연상케한다. 예루살렘에서 엠마오로 가는 길 7마일 정도 떨어진 거리를 걸으며 예수님과 두 사람의 행인이 주고 받는 대화내용이 소개된다. 이는 우리 인생의 순례여정을 암시한다고도 볼 수 잇다. 인생여정에는 마치 예수님이 영광을 차지하기 전에 고난을 겪어야 했듯이 역경과 고난, 땀흘리는 수고와 시간의 투자가 수반되어야 한다. 그러나 이러한 고난의 순례여정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 위로가 되는 것은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우리와 나란히 걸으시며 우리 일상사에 괸심을 표시하신다는 사실이다. 예수님은 오늘 "길을 걸으면서 무슨 이야기들을 그렇게 하고 있느냐?"고 행인들에게 물으시듯이 우리에게도 인생길을 걸으며 무엇이 네 주요관심사이냐?고 넌지시 다가오시어 물으신다. 인생사에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2357 홀수해 3월 사순 절 첫 목요일 및 금요일 전교회 미사 이관배 스테파노 신부 2002.10.31
2356 오늘의 복음묵상(평일) 홀수해 27주 화(갈라 1, 13-24; 루가 10, 38-42) Stephanus 2013.10.07
2355 한국 순교자 대축일 이관배 스테파노 신부 2002.10.31
2354 오늘의 복음묵상(평일)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시복식 강론 :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123위 file 로무알도 2014.08.17
2353 오늘의 복음묵상(평일)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4박 5일 동안의 말씀 모음 file 로무알도 2014.08.21
2352 오늘의 복음묵상(평일) 프란치스코 교황님 강론 : 한국 수도 공동체들과의 만남중에서 file 로무알도 2014.08.17
2351 주일, (대)축일 강론 프란치스코 교황님 강론 : 성모승천 대축일 로무알도 2014.08.17
2350 오늘의 복음묵상(평일) 평화의 모후께 전달을 청합시다! Stephanus 2013.02.09
2349 오늘의 복음묵상(평일) 티없으신 성모성심(예수성심 다음 날-토요일) Stephanus 2013.06.02
2348 첫토요일 신심미사(1월):하늘의 문이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 ... with english) 이관배 스테파노 신부 2002.10.30
2347 첫토요일 신심미사 - 2월(평화의 모후 복되신 마리아(이사 9,1-6; 루가 1,26-38)........ with english 이관배 스테파노 신부 2002.10.30
2346 주일, (대)축일 강론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2000년 1월 1일) 창립자 신부님 2006.01.09
2345 주의 공현 대축일(이사60,1-6; 에페3,2-6; 마태2,1-12) 이스테파노신부 2003.01.15
2344 주님의 세례축일(이사42,1-7; 루가3,15-22) 이관배 스테파노 신부 2002.10.31
2343 주님의 봉헌 축일(2월2일) 이관배 스테파노 신부 2002.10.31
2342 주님의 공현 대축일(이사60,1-6; 에페3,2-6; 마태2,1-12) 이관배 스테파노 신부 2002.10.31
2341 주님세례축일(이사42,1-7; 행전10,34-38; 마태3,13-17) 이관배 스테파노 신부 2002.10.31
2340 주일, (대)축일 강론 주님 봉헌 축일(봉헌생활의 날: 2월2일: 말라 3,1-4; 루가 2,22-40) Stephanus 2013.01.31
2339 주님 공현 대축일(이사60,1-6; 에페3,2-6; 마태2,1-12) 이관배 스테파노 신부 2002.10.30
2338 오늘의 복음묵상(평일) 재의 수요일 다음 금(마태9,14-15) Stephanus 2014.03.0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18 Next
/ 11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