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B해: 주님의 세례 축일(이사야 42,1-7; 사도 10,34-38; 마르 1,7-11) 오늘 주님의 세례축일은 동방박사들의 방문과 가나의 혼인잔치와 함께 주님의 공현 즉, Epipania 중의 하나입니다. 그리스도의 세례는 그리스도께서 하느님으로서 세상 안에 드러내심에 있어서 결정적인 시점이 됩니다. 성탄은 당시 권력자들이나 예루살렘의 종교 지도자들의 관심밖의 조용한 하나의 사건일뿐이었습니다. 30년간의 나자렛의 에수님의 삶은 침묵과 은둔의 생활이요, 하느님께서는 예수님을 타인들과 섞여 사는 보통사람으로 길들이셨습니다. 세례전의 예수님의 생애는 우리와 똑 같은 생활이었으니, 주님의 세례는 이러한 예수님의 생활국면을 결론짓습니다. 예수님은 오늘 정화가 필요한 우리와 똑 같은 인간의 모습, 죄인의 영역에 자신을 포함시켜 죄를 씻는 세정예식(洗淨禮式)을 받으십니다.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오신 그리스도는 자비를 베풀어 주시러 오셨습니다. 따라서 주님의 세례가 주는 의미는 , 1). 세례를 받아야할 인간들에게 좋은 모범을 보여주시기 위함이고, 2). 우리에게 성부와 성자와 성령과 세례자 요한이 함께 당신을 증명함으로써 당신의 신원을 그려내기 위함이요, 3). 세례자 요한의 세례를 인정하기 위함입니다. 이로서 예수님의 세례는 예수님의 생애에 결정적인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게 되는 계기를 만듭니다. 즉 공생활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그리스도는 이제 공적으로 권위를 가지고 말하고 행동하는 메시아로서 세상에 나타나신 것입니다. 한편 그리스도의 세례는 성령의 작용과 깊은 관련을 맺습니다. 세례자 요한은, "나는 물로써 세례를 베풀지만 그분은 성령의 세례를 베풀 것이다." 고 말합니다. 성령의 강림은 구원의 길이요, 성령이 모든 기원으로서 물위에 나타나므로 새로운 창조가 시작됨을 가리킵니다. 성령은 이미 성탄을 통해 나자렛 예수 안에 와 계십니다. 즉 성령께서는 마리아 위에 내려오셨던 것입니다. 성령으로 그리스도를 잉태하심으로 성령은 그리스도와 함께 계셨습니다. 그러나 이 때는 침묵 중에 드러나지 않게 계셨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성령의 임재가 세상 만천하에 드러나게 오십니다. 즉 만인이 보는 가운데 비둘기 모양으로 그리스도 위에 내려오십니다. 그리스도의 세례때에 성부께서는 장엄하게 성자의 신원을 선포하십니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야훼의 종(이사 40,2)이 이제 사랑 받는 아들로 선언됩니다. 오늘의 제2독서인 사도행전에서 베드로 사도는, "하느님께서는 그분에게 성령과 능력을 부어 주시고 그분과 함께 계셨습니다." 고 선언합니다. 성부께서 직접 성자의 신원을 밝혀주시니 예수님은 아빠, 아버지 라고 응답하며 이 선언을 시인하십니다. 골고타의 십자가상에서도 아버지께 대한 변함없는 신뢰로서.... 우리의 신앙은 예수님의 이러한 신원인식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즉 그리스도께서는 하느님의 아드님이시기 때문에 우리를 구원하실 수 있으십니다. 그분은 당신이 세우신 세례성사로써 우리를 하느님의 자녀의 위치로 격상시켜주셨습니다. 또한 세례성사로서 우리는 그분의 형제가 된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세례는 죄의 노예신분에서 일약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에로 도약함을 일깨워주며, 구약시대에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가나안 복지를 들어갈 때 마지막 장애물이었던 그 요르단 강에서 오늘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시는 것도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기 위한 장애물인 죄를 청산하는 것을 상기시켜줍니다. 요한의 물세례가 죄에서의 해방을 의미한다면, 예수님의 성령의 세례는 성령 칠은의 성화은총의 세례를 의미합니다. 우리는 지금 이 은총의 시기를 낭비하지 말고 열심히 준비하여 내 영혼뿐만 아니라 갈 길 몰라 방황하는 많은 영혼들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도록 노력합시다. 복음나누기 주제 세례자 요한의 세례가 죄로부터의 해방을 의미한다면 예수님의 성령 세례는 성화은총을 주시는 은총의 세례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성령세례에 대하여 어떤의견을 가지고 있는지 서로의 의견을 나눕시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63 부활 6주일(청소년주일, 생명의날) 이스테파노신부 2003.05.21
162 부활 5주일 이스테파노신부 2003.05.16
161 부활 4주일(성소주일) 이스테파노신부 2003.04.30
160 부활3주일 이스테파노신부 2003.04.30
159 부활 2주일 이스테파노신부 2003.04.23
158 예수부활대축일 이스테파노신부 2003.04.05
157 성지주일 이스테파노신부 2003.04.05
156 사순 5주일 이스테파노신부 2003.04.02
155 사순 4주일 이스테파노신부 2003.03.28
154 사순 3주일 이스테파노신부 2003.03.19
153 사순 제2주일 이 스테파노신부 2003.03.15
152 사순 1주일 이스테파노신부 2003.03.05
151 연중 8주일 강론 이스테파노신부 2003.02.26
150 연중 7주일 이스테파노신부 2003.02.11
149 연중 6주일 이스테파노신부 강론 2003.02.11
148 B해 연중5주일 이스테파노신부 강론 2003.02.11
147 설 명절; 주님 봉헌 축일 이스테파노신부 2003.01.29
146 연중 3주일 이스테파노신부 2003.01.29
145 연중2주일(1사무3,3-19; 1고린6,13-20; 요한1,35-42) 이스테파노신부 2003.01.15
» B해: 주님의 세례 축일(이사야 42,1-7; 사도 10,34-38; 마르 1,7-11) 이스테파노신부 2003.01.15
Board Pagination Prev 1 ...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 81 Next
/ 8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