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내 천주성삼 성직 수도회

(현황 소개)

  

안성시 양성면 미산리 미리내 성지 안에 위치한 저희 수도원의 현황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총인원은 122명입니다. 이 중에 성직 수사는 65명이고 평수사는 57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제는 42명으로 이중에 유학 중인 사제는 4명이 있습니다. 부제는 7명이고 유학생은 1명입니다. 신학생은 16명이고 이중에 휴학생은 3명이 있습니다.

종신서원자는 100명이고, 유기서원자는 8명이며 수련자는 6명이고 지․ 청원자는 8명 있습니다. 그리고 군에 입대한 형제들은 3명이 있습니다.

신학원은 수원(왕림 신학원)과 인천(강화 신학원)에 두 군데가 있고, 분원은 대구에 병원이 있고 이천과 상주에서는 과수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천교구에 파견된 사제는 9명이 있고 수원교구에는 두 본당에 파견되어 있습니다. 해외에는 11명의 회원이 미국과 말레이시아, 예루살렘에서 사목과 선교를 하고 계십니다. 이태리에서는 5명이 유학을 하고 있습니다.

유학하시는 신부님과 부제님들의 전공은 두 분이 영성신학을 그리고 전례학, 윤리신학, 교의신학을 공부하고 계십니다.

그 외에도 사회복지와 교회 교육기관에서 소임을 하고 있습니다.

본원에서는 수사님들께서 성물보급소, 목공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조각실에서 소임을 하고 계십니다.

올해 행사로는 3월 19일에 본회 창립 18주년 기념일 기념행사를 수도원에서 거행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6월 7일에는 창립자 5주기 행사를 가질 계획이며 8월에는 부제․ 사제 서품식이 한국 순교자 103위 시성 기념 성당에서 있을 예정입니다. 10월에는 연례 형제 체육대회를 하게 됩니다.

이상으로 저희 수도회의 현 상황에 대해서 간략하게나마 말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