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25 08:50

설립 경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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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행만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는 대신학생 시절부터 "추수할 것은 많은데 일꾼이 적으니 그 주인에게 추수할 일꾼을 보내 주시도록 청하라."(마태 9, 37)는 주님의 말씀에 따라 기도드리며 주님의 성심을 상해드리는 동료의 실수를 배상하고자 매주 목요일 저녁에 성시간을 바쳤다.

 

     1939년 일본 여행 중 트라피스트 수도원을 참관하고 그 수도생활을 선망하면서도 주님의 뜻을 몰라 길을 바꾸지 못하고

     1942년 교구사제(대구교구)로 서품되면서 자신을 온전히 천주성삼게 봉헌하였다.

     1948년 경북 상주 본당에 부임

     1950년 남, 녀 수도회를 각각 창설할 결심을 하게 됨 그러나 6.25 전쟁과 환경의 어려움으로 인해 건강을 잃게 되어

     1953년 안동으로 전임되면서 수도회 창설 준비를 중단하게 됨

     1962년 대구 동촌 본당을 맡아, 그 본당 관할 내에 있는 불로동에 과수원을 매입하여 대구대교구장 서정길 요한 대주교의 양해하에 다시 남, 녀 수도회 설립 준비를 시작하여 지원자를 받았으나 2년 후 또다시 건강이 악화되어 상주에서 휴양하게 되었다. 이때 지원자들고 상주에 와서 '정 신부 식구'라는 명칭으로 서로 협력하면서 농장과 병원을 경영하며 자립생활을 도모하게 되었다.

     1971년 부산교구 소속으로 부산교구  최재선 요한 주교의 허가로 부산 광안동 본당을 담당하면서 수도공동체를 부산교구로 옮길 준비를 하였으나 또 병이 나서

     1973년 초에 상주에서 휴양하다

     1974년 11월 김남수 안젤로 주교가 제2대 수원교구장에 취임한 후, 김주교의 허락으로

     1976년 9월 미리내 성지에 정착함으로써 본격적인 수도회로 출발하였다.

     1991년 3월 19일에 교회법상의 정식 수도단체로 인가를 받았다.

 

 

참조 : 수원교구 30년사 85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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