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7.10 10:39

연중 15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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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15주일(아모1,12-15; 에페1,3-14; 마르6,7-130 오늘 전례 독서에서는 두 가지의 기본사상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첫째는 하느님께서 당신 자신의 구원계획을 그리스도를 통해 이루시고 우리 인간을 그리스도와 함께 살게 하시려고 천지창조 이전부터 이미 우리를 뽑아주셨다는 것과 둘째는 이 하느님의 구원계획은 하느님으로부터 권능을 부여받은 예언자들과 열두 제자들에 의해 땅 극변까지 선포되어야할 기쁜 소식 곧 복음이라는 것이다. 요컨대 복음선포가 이 주일의 중심주제이다. 예언자 아모스는 1독서에서 "나는 본래 예언자가 아닌 농부인데 하느님께 사로잡힌 바 되어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지 않을 수 없다."고 한다. 즉 예언자는 자기 자신의 말을 전달하는 사람이 아니라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는 사람이다. 왕을 질책하는 말씀도 서슴치 않고 전해야하는 것이 예언자의 소명이다. 그래서 예언자의 운명은 "자기 고향에서 환영을 받지 못하고" 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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